광주호 호수생태원 나무 데크 파손…산책 주민 2m 아래로 추락 입력2022.03.28 16:49 수정2022.03.28 16: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2시 35분께 광주 북구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50대 주민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호수생태원 주변을 산책하던 주민은 갑자기 나무 데크 시설물(난간)이 파손돼 버드나무 군락지로 추락했다. 추락 주민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2m 아래로 추락하면서 자력으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광주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주민을 구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임병에 "나는 폐급" 복창시키고 잠 못 자게 한 20대 결국 군대 후임병을 '폐급' 취급하며 괴롭힌 20대가 결국 전역하고 난 뒤 처벌받았다.15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7... 2 상어와 사진 찍으려다…50대 여성, 카리브해 해변서 참변 카리브해의 톰슨스 코브 해변에서 한 여성이 상어와 사진을 찍으려다 두 손을 모두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의 55세 여성 '나탈리 로스'는 최... 3 수원 아파트서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20대, 추락해 숨져 경기 수원시 소재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1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수원시 영통구의 한 25층 아파트 지하 1층에서 A(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