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선 19일 만에 만난 文-尹…상춘재서 만찬 입력2022.03.28 19:41 수정2022.03.28 19:4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인사권 등을 둘러싼 신구 권력 간 갈등으로 대선일 이후 19일 만에 이뤄진 만남이다. 지난 16일 오찬 회동이 예정됐지만 당일 갑작스럽게 무산됐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상춘재를 배경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대통령-尹 당선인 첫 만찬 메뉴…비빔밥 곁들인 한정식·레드와인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첫 만찬을 진행 중인 가운데 만찬 메뉴는 비빔밥을 곁들인 한정식과 레드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5시59분께 청와대에 도착해 여민1관 앞에서 기... 2 기다렸다 尹 직접 맞은 文…"저기 매화꽃이 피었다" "정말 아름답다" 21개월만에 마주한 文-尹…尹당선인, 文대통령과 네 번째 靑 만남트럼프 만찬했던 상춘재서 회동…'레드와인' 만찬, 속깊은 얘기 나눌까첫대면에 악수했지만…어색한 미소... 3 [기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해 치료 사각지대 해소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가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확대다.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차원에서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은 말 그대로 재난처럼 느껴질 만큼 과도한 부담이 되는 의료비의 일부를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