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러시아 맥주 사업 완전히 철수 입력2022.03.29 00:35 수정2022.03.29 00: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3위 맥주업체인 칼스버그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1위 맥주 제조사인 발티카의 러시아 사업을 완전히 처분한다고 밝혔다. 칼스버그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매각을 위해 보류된 자산으로 거래될 것이며, 이로 인해 상당한 손상 비용이 부과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칼스버그의 지난해 전체 매출의 10%, 영업이익의 7%는 러시아에서 나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투자자,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두고 시각차 2026년 이후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부터 순차적 도입이 예정된 지속가능성 공시(ESG 공시)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를 두고 기업과 기관투자가간 의견이 갈리는 모양새다. 기업들은 '스코프3' 온실가스 ... 2 장기채·金·중소형주…금리인하기 新투자전략 미국 중앙은행(Fed)이 코로나19 사태 후 4년여 만에 금리를 인하하면서 그동안 대형·기술주 위주였던 해외 투자전략을 중소형주, 채권, 금 등으로 다양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 3 전고점 뚫은 인도증시…車·금융주 주목해야 인도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며 글로벌 투자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지 자동차와 금융 관련주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인도 센섹스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14.82% 올랐다. 일본 닛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