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러시아 맥주 사업 완전히 철수 입력2022.03.29 00:35 수정2022.03.29 00: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3위 맥주업체인 칼스버그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1위 맥주 제조사인 발티카의 러시아 사업을 완전히 처분한다고 밝혔다. 칼스버그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매각을 위해 보류된 자산으로 거래될 것이며, 이로 인해 상당한 손상 비용이 부과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칼스버그의 지난해 전체 매출의 10%, 영업이익의 7%는 러시아에서 나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일 천하'로 끝난 금투세 폐지 효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지난 4일 3% 넘게 오른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실적 개선 뒷받침 없이 기대와 수급만으로는 상승세가 이어지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도 주가를 끌어내린... 2 "반도체·2차전지 기초체력 회복…車·방산 끌어들일 '밸류업 당근' 필요"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공급망 편입,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부진) 탈출이 급선무입니다.”(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미국 대통령선거 종료와 함께 시장이 싫어하는 매크로(거시경제... 3 'AI 솔루션' 팔란티어, 3분기 깜짝실적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팰런티어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내놓은 데다 내년 실적 전망치까지 상향 조정하자 주가가 시간외거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