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 피부 자극없는 '유기농 순면 커버' 여성용품
엘지유니참의 ‘쏘피 자연의색 무표백 속커버’가 2022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여성용품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쏘피 자연의색 무표백 속커버는 여성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화학 성분 우려를 덜어주고 있다. 피부에 닿는 면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했다. 국내 처음으로 표백하지 않은 시트인 무표백 속커버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부분뿐만 아니라 생리대 속까지 고려했다. 무표백 속커버는 화학적 표백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하얀색인 일반 생리대와 달리 패드에서 자연의 색을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주력 상품인 쏘피의 ‘유기농 100% 순면커버’는 피부에 닿는 면이 100% 유기농 순면으로 구성됐다. 국제기관 OCS의 인증을 받았다.
엘지유니참, 피부 자극없는 '유기농 순면 커버' 여성용품
피부에 직접 닿는 면의 자극을 줄여줘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세계적 친환경 섬유 인증 테스트(Standard 100 By OEKO-TEX)에서도 1등급 인증을 획득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