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30년 이어온 '따뜻한 한끼'…글로벌 브랜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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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30년 이어온 '따뜻한 한끼'…글로벌 브랜드 도약](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AA.29435488.1.jpg)
![한솥, 30년 이어온 '따뜻한 한끼'…글로벌 브랜드 도약](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AA.29435405.1.jpg)
한솥의 가장 큰 경쟁력은 건강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고품질 식재료에서 나온다. 고객 최우선주의라는 경영 철학 아래 모든 식재료에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한다. 국산 배추, 국산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한솥 김치와 청정 호주산 소고기, 국내산 돼지고기 등을 사용한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로 꼽힌다.
이제 한솥은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유엔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중소기업 행동공약에 등재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 중 하나로 선정돼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유엔 SDGs 협회가 발표하는 2021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식품업계의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