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크, 술 마신 다음날도 거뜬…'숙취사냥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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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크의 숙취사냥꾼이 ‘2022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숙취해소음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알링크는 지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상품 역량을 강화하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 공장과 더불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새로 받았다.
알링크는 알코올을 분해해 숙취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숙취사냥꾼을 출시해 많은 애주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지사를 설립해 대단위 판매를 하기로 협의 중이다.
미소알링크와 같은 소취용 캔디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 속 냄새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제품들이 소화 작용 활성화를 통한 알코올 흡수 저해 또는 알코올 자체의 분해에 집중했다면 알링크는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 해소에 집중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알링크는 지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상품 역량을 강화하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 공장과 더불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새로 받았다.
알링크는 알코올을 분해해 숙취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숙취사냥꾼을 출시해 많은 애주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지사를 설립해 대단위 판매를 하기로 협의 중이다.
미소알링크와 같은 소취용 캔디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 속 냄새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제품들이 소화 작용 활성화를 통한 알코올 흡수 저해 또는 알코올 자체의 분해에 집중했다면 알링크는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 해소에 집중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