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코첸 브랜드를 개발한 티와이에스는 유럽 명품이라 일컬어지는 브랜드들과 글로벌 유통점에 쿡웨어를 납품하며 1976년부터 스테인리스 쿡웨어 제조라는 한길을 걸어온 기업이다. 에델코첸은 냄비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를 기반으로 프라이팬, 커트러리, 주방도구 등 여러 제품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이를 직접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에델코첸은 백화점과 마트, 다양한 온라인 접점에서 만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스테인리스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어쩌다 사장2’에 등장한 라면 전용 냄비인 ‘누들마스터’, ‘토스트팬’, ‘4구에그팬’ 등 제품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에델코첸 관계자는 “대상 수상에 걸맞게 국내 소비자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