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듐 V23 황금알
바나듐 V23 황금알
초하스의 바나듐 V23 황금알이 ‘2022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기능성 계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초하스는 국내 최초로 바나듐 기능성 계란을 출시한 기업이다. 초하스의 바나듐 V23 황금알 제품은 4개 위탁 사육장에서 70만 마리에 달하는 닭에게 바나듐 첨가제 사료를 먹여 생산하고 있다. 바나듐은 인슐린과 유사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물질이다.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바나듐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초하스는 바나듐을 함유한 사료를 갓 태어난 병아리 시기부터 먹임으로써 체내에 일정 농도의 바나듐이 쌓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바나듐이 풍부한 계란은 노른자가 싱싱하고 탱탱하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인 계란은 굽거나 삶을 경우 미네랄이 파괴되지만 초하스의 바나듐 계란은 검사 결과 조리 이후에도 미네랄 함량에 변동이 없는 것이 바나듐 계란의 장점이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