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주 산부인과서 불…소방당국 "30명 중 26명 대피·구조" 신현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29 10:37 수정2022.03.29 1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10시 9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산부인과 의원 건물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사진=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10시 9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산부인과 구관 건물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신간과 구관으로 이뤄진 이 산부인과에서 두 건물에 있던 산모 등 30명 중 26명은 자력 대피하거나 구조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4명의 구조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구조·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어제 코로나19 사망자 237명…위중증 환자 1215명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신규확진 34만7554명…어제보다 16만여명 늘어 30만명대 신규확진 34만7554명…어제보다 16만여명↑ 3 [속보] 尹당선인측 "4월초 총리 인선 발표 약속 지키는데 최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내달 초 국무총리 인선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윤 당선인 측 김은혜 대변인은 29일 오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정례 브리핑에서 총리 인선과 관련해 "인사 청문 일정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