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01.29448725.1.jpg)
발란 익스프레스는 기존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도착’에 당일 출고하는 ‘오늘출발’을 확장한 서비스라고 발란은 소개했다. 4만여 개의 '오늘도착' 상품을 서울 거주 고객이 오후 1시 이전에 구매할 경우 당일 자정 전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늘출발’ 상품은 13만여 개로 지역에 관계 없이 파트너사별로 최대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그날 택배사로 전달된다.
발란은 "‘발란 익스프레스’ 전용관을 신설하고 명품 특화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은 주문 후 당일 수령 전까지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을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