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남궁훈 대표 신규 선임…102억 규모 자사주 처분[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29 15:01 수정2022.03.29 15: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남궁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아울러 자사주 9만7761주를 처분하기로 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이날 이사회 직전 거래일인 28일 종가(10만5000원) 기준으로 102억6491만원이다. 처분 예정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 제2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남궁훈 단독대표, 김성수?홍은택 사내이사 신규 선임 카카오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제27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남궁훈 단독대표가 신규 선임됐다고 밝혔다.김성수, 홍은택 공동체 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이 확정됐... 2 카카오 떠나는 여민수 대표 "혁신 응원할 것"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사진)는 29일 제주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저희(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는 이번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카카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여 대표는 "카... 3 카카오, 주총서 남궁훈 대표 사내이사 선임…"카톡 다음 단계 고민할 때" 카카오는 29일 제주 본사에서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남궁훈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남궁 대표는 2년간 카카오를 진두지휘한다.주총 의장을 맡은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가 남궁 대표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