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저탄소 철광석 원료, 포스코·핸콕 공동생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소 생산 프로젝트도 진행
    포스코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과 손잡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철강재 원료를 생산한다.

    포스코는 29일 호주 퍼스에 있는 핸콕 본사에서 저탄소 HBI 생산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 두 회사가 △HBI 공장 신설 △철광석 광산 개발 △수소 생산을 위한 파일럿 설비 투자 등을 추진한다는 게 HOA의 핵심이다.

    HBI는 천연가스를 활용해 산소를 제거한 철광석 원료다. 석탄(탄소)을 태워 산소를 분리시키는 용광로가 아니라 전기열로 쇳물을 녹이는 전기로에 투입할 수 있다.

    수소 생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HBI를 만들기 위한 환원제로 천연가스가 아니라 수소를 사용하고, 이를 전기로로 녹여 쇳물을 생산하는 것이 수소환원제철이다. 두 회사는 호주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기로 물을 분해해 그린수소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 HBI를 생산할 계획이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스코, '로이힐 파트너' 행콕과 수소환원제철 원료 생산 나선다

      포스코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과 철광석 광산 개발에 이어 저탄소 철강 원료 생산도 공동 추진한다. 무탄소 제철 공법인 수소환원제철로 이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행보다.포스코는 29일 호주 퍼스에 있는 핸콕 본사에서...

    2. 2

      바이젠셀,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호주법인 설립

      바이젠셀은 호주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호주는 임상 기반(인프라)이 잘 갖춰져 있어 신속하게 임상에 진입할 수 있고,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의 허가를 받을 때에도 임상결과를 활...

    3. 3

      "포스코 본사 옮겨라"…포항 이어 광양도 압박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 압박에 신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이전하기로 한 포스코그룹이 이번엔 전라남도와 광양시로부터 본사 이전 압박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지역 소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