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최강자' 쿠드롱 그랜드슬램 입력2022.03.29 17:49 수정2022.03.30 00:1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프로당구(PBA) 선수 프레데리크 쿠드롱(웰컴저축은행·사진)이 지난 28일 PBA 최초 4연속 우승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쿠드롱은 ‘SK렌터카 PBA 월드챔피언십 2022’ 결승전에서 다비드 사파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쿠드롱은 PBA 투어와 팀 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전부 한 시즌에 해내며 PBA판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종섭 서울대총동창회장 선출 서울대 총동창회는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김종섭 스페코·삼익악기그룹 회장(사진)을 제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그는 1979년 스페코를 창업한 뒤... 2 오스카서 뺨 때린 윌 스미스 "선 넘어, 잘못했다" 지난 27일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논란을 일으킨 배우 윌 스미스(오른쪽)가 하루 뒤 공개 사과했다.스미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록)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내가 ... 3 이원숙 지휘자 "음악엔 편견 없어…누구든 연주할 수 있죠" “음악에는 편견이 없습니다. 모든 게 가능하죠. 장애가 있다고 무대에 오르지 말란 법이 있나요.”장애아와 저소득층 학생 등으로 구성된 뷰티플마인드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이원숙 지휘자(54&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