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엔화가치 연일 하락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29 19:12 수정2022.03.30 01: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달러, 금과 함께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일본 엔화 가치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3년3개월 만에 100엔당 980원대로 떨어졌다.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엔 환율이 표시돼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화 가치, 6년여 만에 최저치 추락…한국 수출기업 '비상' 달러, 금과 함께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일본 엔화 가치가 연일 곤두박질치고 있다. 내림세를 이어간 엔화 가치는 달러화와 비교해 2015년 8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계 주요국이 정책금리를 올리는데 일본은행은 마이... 2 "쌀 때 사두자"…5대 은행 엔화예금 사상 최대 국내 5대 은행의 엔화예금이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최근 원화 대비 엔화 가치가 3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엔화를 ‘쌀 때 사두자’는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9일 은행... 3 '100엔=1000원' 깨졌다…'안전자산' 일본 엔화에 무슨 일이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달러, 금과 함께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일본 엔화의 가치가 연일 곤두박질치고 있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2015년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원화 대비로도 2018년 후 가장 낮았다. 주요국이 정책금리를 올리는&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