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주요지수 선물 3거래일 연속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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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휴전협정 기대로
다우, S&P500, 나스닥 100 모두 0.4%씩 상승
다우, S&P500, 나스닥 100 모두 0.4%씩 상승
29일 (미현지시간) 미국 증시 주요 지수 선물은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날 다우존스 산업평균 선물이 137포인트(0.4%) 오른 34,990을, S&P 500 선물은 19포인트(0.4%) 오른 4,587을 기록했다. 나스닥 100 선물도 15,043으로 0.4%(58포인트) 올랐다.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 전 날 다우존스 산업평균과 S&P500, 나스닥종합이 모두 상승하면서 미국증시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주식 선물이 오름세를 보인 것은 2주만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첫 대면 회담이 터키에서 시작되었고 휴전 협상 가능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FXTM의 수석애널리스트인 럭맨 오투누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 가능성이 높아져 투자자들의 금융 시장에 대한 긍정적 심리가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날 다우존스 산업평균 선물이 137포인트(0.4%) 오른 34,990을, S&P 500 선물은 19포인트(0.4%) 오른 4,587을 기록했다. 나스닥 100 선물도 15,043으로 0.4%(58포인트) 올랐다.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 전 날 다우존스 산업평균과 S&P500, 나스닥종합이 모두 상승하면서 미국증시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주식 선물이 오름세를 보인 것은 2주만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첫 대면 회담이 터키에서 시작되었고 휴전 협상 가능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FXTM의 수석애널리스트인 럭맨 오투누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 가능성이 높아져 투자자들의 금융 시장에 대한 긍정적 심리가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