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냉장고 제조공장서 불…7억8천만원 피해 입력2022.03.30 06:47 수정2022.03.30 06: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9일 오후 9시 23분께 충남 아산시 실옥동 한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7시간여만인 30일 오전 4시 28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동 2천716㎡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억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충남도소방본부 측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우성의 진심" 응원한 청룡…SNS 댓글창은 닫았다 청룡영화상 측이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배우 정우성이 시상자로 나선 영상에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기능을 막아놨다. 영상에는 '정우성의 진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 2 교통사고 후 사라진 50대…이틀 만에 야산서 탈진 상태 발견 교통사고를 낸 뒤 홀연히 사라진 운전자가 이틀 만에 야산에서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부산기장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시40분쯤 기장군 장안읍 한 야산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A 씨(5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A 씨... 3 "내 논문 제대로 안 써?"…가위로 남친 찌른 20대 집행유예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석사 졸업 논문을 써 달라고 한 뒤 내용이 맘에 안 든다며 가위로 찌른 20대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