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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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극복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전 세계 관객들을 맞이한다.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 회견장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행사에선 홍보대사로 비투비(6인조), 남희석, 박상민, 문희경, 선우용여 등이 위촉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하며, 최광호 민간조직위원장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국내 최초 축제와 박람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박람회'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이전의 보령머드축제와는 다르게 머드, 신산업, 치유, 레저·관광 등 해양과 관련된 콘텐츠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는 귀띔이다.
또한 전 세계 52개국, 252개 언론사에 소개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와 다수의 홍보대사 활동 경험이 있는 라인업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치러지는 첫 글로벌 박람회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박람회를 찾아오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겠단 각오다.
한편, 비투비(6인조), 남희석, 박상민, 문희경, 선우용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