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찻사발축제 다음달 30일 개막…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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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북 문경 찻사발축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과 온라인(www.sabal21.com)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주요 축제 내용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차려지는 문경도자기 기획·특별 전시관, 천년 전통을 잇는 '사기장(沙器匠)의 하루 이야기', '찻사발 명품명장경매' 등이다.
실시간 상거래 방송(라이브커머스)인 '문경찻사발 랜선 번개 마켓', 방문 인증 사진 SNS 이벤트, 도자기를 만드는 요장(窯場) 방문 스탬프 찍기 여행 등도 마련한다.
이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봄꽃 향기 가득한 문경새재에서 문경 도자기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과 온라인(www.sabal21.com)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주요 축제 내용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차려지는 문경도자기 기획·특별 전시관, 천년 전통을 잇는 '사기장(沙器匠)의 하루 이야기', '찻사발 명품명장경매' 등이다.
실시간 상거래 방송(라이브커머스)인 '문경찻사발 랜선 번개 마켓', 방문 인증 사진 SNS 이벤트, 도자기를 만드는 요장(窯場) 방문 스탬프 찍기 여행 등도 마련한다.
이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봄꽃 향기 가득한 문경새재에서 문경 도자기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