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했다" 성명 내고 자축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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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전직 프로골퍼 3명과 함께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했다며 7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