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한인회장 취임식…첫 여성·최연소 회장 탄생 입력2022.03.30 18:00 수정2022.03.31 00: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한인회는 29일(현지시간) 컨트리클럽요하네스버그(CCJ) 킹피셔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전소영 제17대 회장(44) 취임식을 했다. 남아공 한인회 사상 첫 여성 회장이자 최연소인 전 회장은 “봉사단체로서 한인회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원의 보고' 阿, 고유가·식량난에 반사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유가와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쿼츠에 따르면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아프리카... 2 초콜릿 가격 마저 오르나…주산지 가뭄에 카카오 작황 차질 초콜릿 원재료인 카카오 콩 가격이 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카카오 콩 수출국인 코트디부아르에서 평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탓이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 3 아프리카, 올해 말까지 인구 70% 백신 접종 완료 계획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올해 말까지 아프리카 인구의 최소 70%에 대해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현지 시각 27일 존 응켄가송 아프리카CDC 소장이 이날 기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