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프록터 앤드 갬블(The Procter & Gamble Company , 종목명 PG)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안드레아 테이제이라(Andrea Teixeira)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프록터 앤드 갬블(P&G)의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한단계 낮췄다.

JP모건은 P&G의 2022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5.93달러에서 5.84달러로 하향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도 181달러에서 165달러로 낮췄다. 이는 29일(현지시간) 종가보다 6% 높은 수준이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