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aychex 홈페이지
사진=Paychex 홈페이지
페이첵스(Paychex, Inc. 종목명 PAYX)의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주 로체스터에 본사를 둔 HR(인력관리) 아웃소싱 업체인 페이첵스는 30일 지난 3분기(2021.12~2022.2) 순이익이 4억 307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3억 5050만 달러)보다 22.9% 늘었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19 달러로, 작년 동기 97 센트보다 늘었다. 이는 시장의 추정치 1.05 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매출은 15% 증가한 1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12억 2000만 달러를 예상했었다. 페이첵스는 30일(현지시간) 2.05% 오른 132.53 달러에 마감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