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1만3096명 확진…전날 대비 10만1072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규 확진자, 1~2주 전 같은 요일에 비해 주는 추세
16만1244명 수도권·15만1852명은 비수도권서 확진
16만1244명 수도권·15만1852명은 비수도권서 확진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1만30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41만4168명보다 10만1072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가운데 16만1244명(51.5%)은 수도권에서, 15만1852명(48.5%)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