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IT 수요 이슈 우려되나 방향성 상승"-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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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1일 "단기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전망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메모리 상승 사이클 방향성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며 "공정기술 난이도 상승, 해외 장비 리드 타임 증가, 신규 팹 건설 소요 시간 증가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할인율 상승은 모두 반영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한 수요 둔화 우려까지 상당부분 반영한 상태"라며 "상승 사이클 재진입에 의한 주당 순자산가치(BPS) 증가와 주가순자산비율(PBR) 상승에 주목할 시기”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