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 회장에 문미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입력2022.03.31 09:27 수정2022.03.31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비자시민모임은 문미란 이사를 제1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문 신임 회장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워싱턴주립대 법학 석사를 수료한 미국 변호사다. 소비자시민모임 11∼12대 부회장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또 신미자 천안아산지부 대표와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동빈 입에서 나온 "롯데 역사상 가장 힘든 한 해"…무게감이 달랐다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다.” 지난해 유동성 위기설로 홍역을 치른 롯데 신동빈 회장은 이처럼 냉정하게 자평했다. 사장단을 향해선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외부... 2 "순식간에 300만원 쓰고 왔어요"…日 다녀온 직장인 '허탈' 30대 직장인 송모 씨는 지난해 11월 일본 여행을 4박 일정으로 다녀오며 300만원을 쓰고 왔다. 한 달 생활비를 훌쩍 넘는 돈이었다.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해 생활비를 줄였던 그지만 여행 가서는 현지 맛집 투어와 ... 3 "수백만원 인형? 없어서 못사"…외로운 어른이들 '인기 폭발' [이슈+] "유아용품 코너에 있긴 한데, 요즘엔 어른들이 더 많이 찾습니다."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백화점에 위치한 봉제 인형 편집 매장 직원의 말이다. 이 곳에서는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인형 브랜드 '젤리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