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온, 기술보증기금 'Kibo-Star밸리 기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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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두 기업 선정…육성 보증제도

Kibo-Star란 기술보증기금이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예비 유니콘을 선정하고 육성하기 위한 보증제도다. 기술사업평가 A등급 이상의 벤처기업 중 팀 역량, 시장성, 신용상태, 성장 잠재력 등을 두루 평가해 매년 두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넷온은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 광주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명홍철 넷온 대표는 "넷온은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토털 인공지능 영상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이번 선정으로 마련된 자원은 글로벌 진출과 일상 생활 속 모든 곳을 소중히 케어하는 '세이프온' 사업 추진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