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혁신 선도기업 2곳 선정…6년간 10억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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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새롬테크와 엠아이티코리아 등 2개 기업을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들 기업이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3년 평균 고용증가율 9.5% 이상, 연구개발 투자 비중 1.9% 이상의 요건을 갖춰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기업에는 기술개발과 판로개척 자금으로 최대 6년간 10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전의면에 있는 새롬테크는 2006년 설립한 플라스틱선 및 배관·호스 생산 전문기업이며, 2000년 설립한 연동면 소재 엠아이티코리아는 자동차부품 시험기와 조향장치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이들 기업이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3년 평균 고용증가율 9.5% 이상, 연구개발 투자 비중 1.9% 이상의 요건을 갖춰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기업에는 기술개발과 판로개척 자금으로 최대 6년간 10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전의면에 있는 새롬테크는 2006년 설립한 플라스틱선 및 배관·호스 생산 전문기업이며, 2000년 설립한 연동면 소재 엠아이티코리아는 자동차부품 시험기와 조향장치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