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회의에는 윤형중 사장과 다카시로 이사오 회장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 정보와 준비사항을 논의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윤 사장은 "김포-하네다 노선은 한일 양국의 대표 노선으로, 운항 재개 시 관광과 비즈니스 모두에서 큰 잠재 수요를 지니고 있다"며 "하네다 공항과 긴밀히 협력해 김포-하네다 하늘길의 조속한 노선재개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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