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MZ세대의 ‘찰스슈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미 금융사 찰스슈왑이 베이비붐세대나 X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킨 것처럼 로빈후드가 구상하고 있는 슈퍼 앱은 MZ세대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아마존, 2년 만에 '매도' 의견 받았다

BNP파리바가 아마존 주식에 대해 ‘매도’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800달러를 제시했다. 아마존 주가는 30일(현지시간) 전날보다 1.78% 하락한 3326.02달러에 장을 마쳤다. BNP파리바는 “아마존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아마존 주식에 매도 의견이 나온 건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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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로빈후드, MZ세대의 찰스슈왑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