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스1
31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스1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만27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1337만581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32만743명을 기록한 전날보다 4만470명 줄면서 지난달 28일(18만7182명)이후 나흘 만에 3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299명이다. 전날(1315명)보다 16명 줄었다. 지난달 27일(1216명)부터 위중증 환자 수는 엿새 연속 1200명~1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60명이다. 직전일(375명)보다 15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6590명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