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노랑푸드는 최명록 대표와 송 대표의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송 대표는 지난해 5월 노랑푸드에 합류해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운영총괄부사장을 맡았다. 교촌에프앤비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21년까지 관리본부장,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한 프랜차이즈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송 대표는 “친근한 노랑통닭 브랜드 이미지를 살려 가맹점과의 상생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