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끝날까…리오프닝주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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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기대감에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련주가 힘을 받고 있다.
1일 장 초반 TJ미디어, 롯데칠성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10시 15분 기준 TJ미디어는 12.66% 오른 9970원에, 롯데칠성은 0.27% 내린 18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콘서트 재개 시 수혜 가능한 JYP엔터테인먼트, 에스엠도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8명·밤 11시→10명·밤 12시’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4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체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조치를 다음 번에는 과감히 개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대폭 완화 또는 종료 기대감이 커졌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1일 장 초반 TJ미디어, 롯데칠성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10시 15분 기준 TJ미디어는 12.66% 오른 9970원에, 롯데칠성은 0.27% 내린 18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콘서트 재개 시 수혜 가능한 JYP엔터테인먼트, 에스엠도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8명·밤 11시→10명·밤 12시’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4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체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조치를 다음 번에는 과감히 개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대폭 완화 또는 종료 기대감이 커졌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