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야놀자클라우드의 자회사 이지테크노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1700개 이상의 솔루션을 판매하며 탄자니아·케냐·르완다 등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야놀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여행·레저 관련 솔루션 사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향후 잠재력 있는 아프리카 지역까지 투자 지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야놀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SaaS 솔루션 사업 강화와 아프리카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