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방동의 계룡건설 사옥. 계룡건설 제공
대전 서구 탄방동의 계룡건설 사옥.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수주 증가, 신사업 부분 진출계획에 따라 인재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상반기 경력사원을 상시 채용한다고 1일 발표했다.

상반기 경력직 모집 부문은 크게 개발, 안전, 건축 부문으로 진행한다.

개발 부문은 △상품 인허가 △상품기획 디자인 △태양광사업 분야로 채용 시까지 진행한다.

안전 부문은 오는 8일까지, 건축 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분야 등 31일까지 지원서 신청을 받는다.

모집 부문별 지원 자격은 해당 업무 유경험자로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다.

입사희망자는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 29명, 경력 12명 등 총 41명을 채용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채를 통해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고, 경력직 수시 채용을 통해 전문인력 확보에 애쓰고 있다”며 “입사 이후 체계적인 직무프로그램 및 외부 교육 기간 교육 등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