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감으로 하는 투자, 데이터로 하는 투자
데이터의 시대다. 뭐든 감이 아니라 객관적 자료에 기반해 판단을 내리는 게 장려된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퀀트로 불리는 데이터 기반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퀀트 헤지펀드들은 운용자산만 수십억달러, 수백억달러에 이른다. 국내 퀀트 투자 전문가들이 쓴 이 책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자했을 때 높은 수익률이 나오는지, 저자가 최신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단하게 알려준다. (길벗, 288쪽, 1만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