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테라퓨틱스, 프리마켓서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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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경도 인지장애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서
'세이지-718' 성능 개선 발표
'세이지-718' 성능 개선 발표
세이지 테라퓨틱스(Sage Therapeutics Inc, 종목명 SAGE) 주가가 1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37 달러로 12% 상승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세이지는 경도 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환자와 경도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시험에서 경구 양성 알로스테릭인 ‘세이지–718(SAGE-718)’의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세이지는 이번 시험은 ‘세이지–718’이 다양한 뇌 건강 장애에 걸쳐 인지 결손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된 초기단계 플랫폼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세이지는 경도 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환자와 경도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시험에서 경구 양성 알로스테릭인 ‘세이지–718(SAGE-718)’의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세이지는 이번 시험은 ‘세이지–718’이 다양한 뇌 건강 장애에 걸쳐 인지 결손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된 초기단계 플랫폼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