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중공업서 폭발 추정 사고…협력업체 근로자 1명 사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현장. 연합뉴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현장. 연합뉴스
    2일 오전 7시 48분경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나 50대 근로자가 사망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2야드 판넬2공장 3라인에서 가스를 이용해 철판을 절단하는 취부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는 원인 미상의 폭발로 얼굴을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로, 동료 작업자 2명과 함께 오전 7시부터 공동 작업 중이었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가 발생한 2야드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실시 직전인 지난 1월 24일에도 크레인 오작동으로 인한 끼임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사망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0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한다.

    현대중공업은 중대재해법 실시에 대비해 기존 안전기획실과 각 사업부 안전조직을 통합한 안전통합경영실을 구성하고 사장급 CSO를 선임한 바 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기대, 산업안전정책 CEO과정 개강...중대재해 대응력 높인다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이하 한기대·총장 이성기)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기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개강식에...

    2. 2

      롯데리조트에서 감전사고로 근로자 사망…"중대재해 여부 조사 중"

      고용노동부는 31일 오후 5시30분경 충남 부여군에 소재한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감전 사고가 일어나 근로자 A씨(63세)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롯데리조트 부여의 시설관리업체 소속 근로자로, 옥외 고압 ...

    3. 3

      현대차 전주공장서 트럭 생산 작업 중 끼임사고...근로자 1명 사망

      고용노동부는 31일 오후 1시10분 경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재해 근로자는 현대자동차 소속이며, 트럭 운전석(캡)을 올린 후(틸팅) 작업을 하던 중 운전석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