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일 고객이 직접 실제 납부 요금과 가장 비슷하게 휴대폰 월 납부 요금을 설계할 수 있는 ‘요금 계산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신규 단말을 구매할 때 KT샵에서 요금 계산기로 할인 조건을 선택하고 맞춤 요금제 등을 적용해 월 납부 요금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 오는 15일까지 요금 계산기를 통해 온라인 단말 주문을 완료한 고객에게 가전제품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승우 기자 sw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