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보·보수 4개 정부서 중용됐던 한덕수…"책임총리 시대 연다" 입력2022.04.03 18:27 수정2022.04.04 01:23 지면A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한덕수 전 총리는 진보와 보수를 넘나들며 역대 정권에서 중요 직책을 맡았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정책기획·경제수석을 시작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 이명박 정부에선 주미대사를 맡았다. 박근혜 정부에선 한국무역협회장을 지냈다. 사진은 역대 대통령과 한 후보자가 함께한 모습.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년 前 관용차로 수입차 타며 한·미 FTA 주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관가를 대표하는 통상 전문가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 협상의 고비마다 협상을 타결로 이끄는 ‘소방수’를 자처했다. ‘경제 안보&r... 2 '역린' 될라…임명직 한계에 대통령 뜻 이행하는 '관리형' 그쳐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가 내정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책임총리제’ 실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여러 정권이 책임총리제를 표방했지만 대통령 임... 3 경제부총리 추경호, 외교 박진, 법무 한찬식 유력 ‘윤석열 정부’를 이끌 각 부서 수장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경제 분야에서 손발을 맞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