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모비우스' 첫 주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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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안티 히어로 영화 '모비우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지난 주말 사흘(1∼3일) 동안 20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8.1%)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31만2천여명이다.
작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 '뜨거운 피'가 한 계단 물러선 2위다.
5만1천여명(14.3%)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 관객 32만8천여명을 기록했다.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2만4천여명(6.6%)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지난달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51만2천여명이다.
새로 개봉한 한프 합작 범죄 영화 '배니싱:미제사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패러렐 마더스', 한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 '극장판 시그널' 등이 10위권에 진입했지만, 관객 수는 수천∼1만명대에 그쳤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전주(35만2천여명)와 비슷한 수준인 35만9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지난 주말 사흘(1∼3일) 동안 20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8.1%)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31만2천여명이다.
작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 '뜨거운 피'가 한 계단 물러선 2위다.
5만1천여명(14.3%)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 관객 32만8천여명을 기록했다.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2만4천여명(6.6%)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지난달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51만2천여명이다.
새로 개봉한 한프 합작 범죄 영화 '배니싱:미제사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패러렐 마더스', 한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 '극장판 시그널' 등이 10위권에 진입했지만, 관객 수는 수천∼1만명대에 그쳤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전주(35만2천여명)와 비슷한 수준인 35만9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