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 의뢰서를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 의뢰서를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가 12만7190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40만140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3만4301명)보다 10만7111명 감소하면서 지난 2월 22일(9만9562명) 이후 41일만에 가장 적은 수를 나타냈다. 통상 주말·휴일에 검사 수가 감소하는 경향과 전반적인 확진자 감소세가 맞물린 영향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