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두환 보도 사진’ 관람한 尹 “한 장의 사진이 역사 바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04 18:03 수정2022.04.05 01:18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앞줄 오른쪽)이 4일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대상 수상작인 ‘광주 재판날 출석 않고 동네 산책하는 전두환’을 보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해 7월 5일 광주에서 열린 5·18 관련 항소심 재판에 불출석하고 자택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윤 당선인은 “몇 장의 사진이 역사를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수위 "집무실 이전 국방부 청사 주변 추가 규제 절대 없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4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정인 국방부 청사 주변에 추가 규제가 없다는 원칙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인수위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현재 받는 규제 이외의 추가... 2 황교익 "尹, 정권교체로 용도 끝나…지지율 최악 대통령 될 것"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정권교체로 용도는 끝났다. 기대할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황 씨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 당선인에 대한 국정 수행 전망을 조사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다룬 ... 3 '채널A 사건' 수사팀, '한동훈 무혐의' 중앙지검장 보고 '채널A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겠다는 사건 처리 계획을 정식 보고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선혁)는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