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산 복지사업 성금 5억원 입력2022.04.04 17:47 수정2022.04.05 00:22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아연(부회장 최윤범·사진)은 4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복지사업 지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2016년부터 매년 성금을 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수적인 고려아연마저 '성과중심 인사' 고려아연이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했다. 상무와 전무 직급을 통합하고 직원의 직급도 단순화하기로 했다.고려아연은 1일 기존의 연공 서열에서 탈피하는 것을 목표로 인사 제도를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수십 년간 이어져... 2 '연공주의 파괴' 나선 고려아연…인사 체제 바꾸며 신사업 채비 고려아연이 연공주의에서 벗어나 성과 중심의 인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상무와 전무 직급을 통합하고 직원의 직급도 단순화했다. 제련업을 넘어 이차전지 소재·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신사업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 3 고려아연, 울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5억 고려아연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울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5억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한 성금은 울주군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고려아연은 2012년부터 11년째 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