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3大 문화 프로젝트 펼칩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국경제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고품격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수준 높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1) 한경arte 프로젝트
한경미디어그룹이 국내 클래식 음악 채널 아르떼TV를 인수했습니다. 한경arteTV는 6개월여 동안 대대적으로 콘텐츠를 확충하고 기획·제작 역량을 강화해 오는 10월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 채널로 재개국합니다. 클래식 음악, 국악 등 기존 콘텐츠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 무용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고급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선진 공연·전시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2) 한-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프로젝트
한경arte필하모닉이 125년 전 오스트리아 빈을 뜨겁게 달궜던 발레극 ‘코레아의 신부’ 음악을 온전히 재현합니다. 조선 왕자의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담은 이 작품의 전곡을 5월 2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빈 궁정오페라극장 상연 당시 편성 그대로 한국에서 초연합니다. 빈 무대 출연진 사진과 당대 빈 풍경 등으로 극에 맞게 구성한 영상이 음악과 함께 펼쳐집니다. (3) 고품격 클래식 음악 여행 프로젝트
한경이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음악축제로 안내합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한국 공식 파트너인 WCN과 함께 8월 오페라 ‘마술피리’ ‘아이다’, 빈필하모닉·베를린필하모닉 음악회 등 주요 공연을 6박7일 일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3회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