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리원(ILY:1) 로나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일리원은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는 화려한 신디사이저 리프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뭄바톤 비트 위 몽환적인 멜로디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곡으로, 소중히 심었던 사랑이 마침내 피어난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겼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