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 ‘큰 불’…위례신도시 주민 대피령 입력2022.04.05 00:30 수정2022.04.05 00:3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7시43분께 경기 하남시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기소방본부는 소방장비 27대와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았다. 청량산 인근 위례신도시 주민에게는 안전대피 지시가 내려졌다. 이날 밤까지 인명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남 위례신도시 청량산 불…"남한산성 북쪽으로 확산" 4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발생한 불이 남한산성 북쪽으로 확산 중이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3분께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불이 나 ... 2 [생글기자 코너] 동해안 산불 피해 키운 고온건조한 바람 '양간지풍' 지난달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당시 산불은 무려 열흘 가까이 지속돼 2만5000㏊에 달하는 산림을 태웠다. 서울시 면적의 40%가 넘는 큰 규모다. 직간접적인 재산상... 3 고용부 "동해안 산불 진화인력 처우 실태조사" 고용노동부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11월19일부터 시행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