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남기 "5월부터 유류세 10%포인트 추가 인하" 강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05 08:03 수정2022.04.05 08: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도심의 한 주유소. 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물가장관회의를 열고 "유류세는 종전 인하폭 20%에 10%포인트를 추가로 인하한 30%로 확대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이로인해 가구당 평균 월 유류비 부담액은 3만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류세 인하 30%로 확대 유력…화물차 보조금 추가 지급 검토 정부가 국민이 체감하는 유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5월 이후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생계형 사업자인 화물차 운전자에게는 유가보조금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모색하... 2 유류세 인하 30%로 확대…화물차 보조금 추가 지급 검토 탄력세율 적용해 37% 인하 방안도 고려…'최후의 카드'로 후순위 가능성경유 가격 급등에 줄어든 유가보조금 지급 단가 등 개편 방안 모색정부가 국민이 체감하는 유가 부담을 낮추는 차원에서 ... 3 정부 "알뜰폰 요금 인하"…물가 오르자 또 통신사 '팔 비틀기' 정부가 물가 급등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반기 중 알뜰폰 요금 인하를 추진한다. 알뜰폰 사업자가 통신사에 내는 도매 대가를 인하해 요금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지만 업계에선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