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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2위' 무고사, K리그1 1~7라운드 기대 득점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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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2위' 무고사, K리그1 1~7라운드 기대 득점은 1위
    2022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초반 4골을 넣어 득점 2위에 오른 공격수 무고사(인천)가 '기대 득점' 수치가 가장 높은 선수로 나타났다.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자료에 따르면 이번 시즌 1∼7라운드 선수별 기대 득점에서 무고사가 2.89로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대 득점은 슈팅 기회가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을 뜻하는 것으로, 슈팅 1개의 기대 득점 값은 0∼1이다.

    기대 득점이 1에 가까워질수록 득점에 근접한 상황이고, 0에 수렴할수록 득점과 거리가 멀어진다.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생산업체인 비프로일레븐이 보유한 10만회 이상의 슈팅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개별 슈팅 찬스의 기대 득점 값을 산출하고, 슈팅의 위치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최종 기대 득점 값이 산출된다.

    무고사의 뒤를 이어 조영욱(서울·2.69), 뮬리치(성남·2.52), 일류첸코(전북·2.24)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 시즌 5골로 득점 선두인 조규성(김천)은 기대 득점 5위(2.21)에 자리했다.

    '득점 2위' 무고사, K리그1 1~7라운드 기대 득점은 1위
    구단별로는 선두 울산 현대가 10.70으로 1위에 올랐고, 대구FC(9.11), 전북 현대(8.91), FC서울(8.31), 포항 스틸러스(7.92)가 '톱5'에 들었다.

    기대 득점은 K리그에서 집계하는 대표적인 '2차 데이터' 중 하나다.

    공식 기록지에 기재되는 득점, 도움, 슈팅 등 '공식 기록'과 영상 분석이나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EPTS)으로 수집되는 '부가 기록'을 1차 데이터로 봤을 때 이를 가공하거나 주관적 평가를 더한 2차 데이터다.

    K리그에서 활용되는 또 다른 2차 데이터로는 31가지 항목의 경기 데이터를 일정한 산식에 넣어 선수별 점수를 환산한 '아디다스 포인트'가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다음 달 중엔 골키퍼가 방어한 슈팅의 기대 득점을 계산한 데이터도 집계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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