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올해 기업인상 2명 선정…이세영·황형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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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올해 기업인상에 린노알미늄 이세영 대표(63)와 유성이엔지 황형구 대표(61)를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인을 추천받아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기업인상 수상자 시상식은 10월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행사에서 개최된다.
이세영 대표는 2009년 린노알미늄 주식회사를 설립, 알루미늄 압연 및 압출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15건의 특허, 5건의 디자인 등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출 1천만달러를 달성해 수출의 탑을 받았고 기숙사 제공,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노사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형구 대표는 2007년 주식회사 유성이엔지를 설립해 증류기, 열교환기 및 가스발생기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무료급식소 후원, 독거노인 돌보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주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인을 추천받아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기업인상 수상자 시상식은 10월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행사에서 개최된다.
이세영 대표는 2009년 린노알미늄 주식회사를 설립, 알루미늄 압연 및 압출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15건의 특허, 5건의 디자인 등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출 1천만달러를 달성해 수출의 탑을 받았고 기숙사 제공,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노사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형구 대표는 2007년 주식회사 유성이엔지를 설립해 증류기, 열교환기 및 가스발생기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무료급식소 후원, 독거노인 돌보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