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4.05 17:52
수정2022.04.06 00:20
지면A24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정부 정책금융기관의 정책자금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시 경영안정자금에도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시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만기 연장·상환유예를 원하는 경우 최대 1년까지 이자 보전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2020년 2414억원, 2021년 1856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